보이스피싱 사기문자 방지 프로그램 공개행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29 17:42 수정2019.03.29 17: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대출사기문자 방지 프로그램 공개행사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가운데)과 허인 국민은행장(왼쪽 첫번째)이 IT·보안기업 대표들에게 '대출사기문자 방지 AI 알고리즘'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허 은행장, 허태범 후후앤컴퍼니 대표, 윤 원장, 김대환 소만사 대표, 고필주 지란지교시큐리티 부사장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헌 "즉시연금 해지, 나중에 생각해 볼 것"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사진)은 이해상충 논란이 불거진 자신과 배우자 명의의 보험사 즉시연금 상품과 관련해 “해지는 나중에 생각해 볼 것”이라고 28일 말했다. 윤 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ld... 2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사 증가세…재감사 땐 보수 2.6배 '폭탄' 재감사에 착수한 회사 중 절반 이상이 재감사 후 '적정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감사 보수는 당초 감사보수보다 평균 2.6배 수준으로 높은 편이어서 본감사 초기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 3 지난해 카드대출 이용액 100조 재돌파…전년比 5.5%↑ 지난해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이 동반 증가하면서 카드대출 이용액이 10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18년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카드대출(현금서비스&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