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충칭서 동포 격려 "자랑스런 한국 만들기에 최선 다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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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는 이날 중국 충칭의 한 호텔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가 모든 것을 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다른 이웃 나라와의 관계를 좋게 하려는 노력을 통해 여러분이 주재국에서 한국인이라고 말했을 때 당당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필 충칭시 한인회장, 한재령 쓰촨성 한인회장, 정성호 한국타이어 충칭법인장, 조태현 포스코 충칭법인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충칭=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