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는 단열 효과를 높이고 디자인을 개선한 중문 ‘하이브리드 중문 뷰’(사진) 시리즈를 출시했다.

창틀에는 단열성과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난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를 적용했고, 창짝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다. 창짝 프레임 두께는 33㎜로 얇게 제작했다. 그러데이션 기법(아래는 어둡지만 위로 갈수록 점점 투명해지는 디자인)의 유리를 적용했다. 신발과 수납장이 가려져 현관이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