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4월 1일 개막…벚꽃에 취해볼까 입력2019.03.31 17:39 수정2019.04.01 01:0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제57회 진해 군항제’가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일대가 주말을 맞아 봄꽃을 즐기러 나온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 벚꽃은 지난 22일 제주 서귀포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대전은 2일, 서울은 5일 개화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벚꽃만개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 개막을 1주일 앞둔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 벚꽃이 활짝 폈다. 진해군항제는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10일 열린다. 연합뉴스 2 진해 군항제 성큼…물오른 벚나무 수줍은 꽃망울 열기 시작 오는 31일 전야제 내달 10일까지, 25일 전후 여좌천 벚꽃 개화 예상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경남 창원의 군항제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창원시는 제57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 중원로터리 전야제를 시... 3 벚꽃이 활짝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인근 도로변에서 18일 한 시민이 만개한 벚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