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빗나간 1.2m 퍼트 입력2019.03.31 17:57 수정2019.06.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C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에서 루카스 비예레가르트(덴마크)와 벌인 8강전 18번홀(파4)에서 약 1.2m의 짧은 파 퍼트가 빗나간 뒤 공을 안타갑게 바라보고 있다. 우즈는 이 퍼트 실수로 1홀 차 패배를 당해 일찍 짐을 쌌다. AP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즈, 매킬로이 꺾느라 너무 '힘' 뺐나 ‘세기의 대결’에서 힘을 너무 뺐던 것일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6강에서 이 대회 우승후보 1순위이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꺾은 뒤 8강에서 무명 ... 2 '매킬로이' 잡은 타이거 우즈, 세계 52위 무명에 '패배' 타이거 우즈가 강자에게 강했지만 약자에겐 약했다. 타이거 우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16강에서 로리 매킬로이를 누르고 8강에... 3 매킬로이 꺾은 우즈, 세계랭킹 52위에 발목 잡혀 탈락 부활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에서 상승세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맞대결은 이겼지만 세계랭킹 52위 루카스 비예레가르트(덴마크)에 져 탈락했다. 우즈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