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 년 만이야"…대우건설, 아파트 브랜드 광고 재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건설, 6년 만에 '푸르지오' TV-CF 개시
유명 모델 없이 영상미·배경음악·반전 등 내세워
유명 모델 없이 영상미·배경음악·반전 등 내세워
대우건설이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TV-CF를 1일 선보였다. 최근 몇년 동안 지상파에 아파트 브랜드 광고가 등장한 적은 거의 없었다. 케이블TV를 통해 특정 지역의 아파트 분양 광고나 유튜브 채널을 통한 광고 정도만 있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28일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발표한데 이어 광고캠페인도 선도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2013년 상반기 푸르지오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집행한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CF는 '푸르지오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 등 총 2개의 편으로 구성됐다. 1편인 푸르지오의 변화에서는 단순히 컬러, 로고, 조경,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고객의 삶이 완전하게 변하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편에서는 아침, 산책, 여유, 취미, 저녁이라는 생활의 변화를 강조했다. 푸르지오를 통해 고객의 삶 자체의 본연의 고귀한 가치가 바뀔 수 있음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CF를 통해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브랜드 슬로건 ‘리브 유얼 라이프(Live your life)’도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로 선보인다. 2003년부터 푸르지오의 상징처럼 사용됐던 소리인 '징글'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징글의 익숙한 느낌을 살려 여성 성우의 청아한 목소리를 활용하되,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멜로디를 살렸다. 이 징글은 이번 TV CF는 물론 향후 각종 분양광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의미인 'The Natural Nobility'라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철학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며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푸르지오가 고객의 고귀한 삶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대우건설은 지난 3월28일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발표한데 이어 광고캠페인도 선도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2013년 상반기 푸르지오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집행한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CF는 '푸르지오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 등 총 2개의 편으로 구성됐다. 1편인 푸르지오의 변화에서는 단순히 컬러, 로고, 조경,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고객의 삶이 완전하게 변하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편에서는 아침, 산책, 여유, 취미, 저녁이라는 생활의 변화를 강조했다. 푸르지오를 통해 고객의 삶 자체의 본연의 고귀한 가치가 바뀔 수 있음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CF를 통해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브랜드 슬로건 ‘리브 유얼 라이프(Live your life)’도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로 선보인다. 2003년부터 푸르지오의 상징처럼 사용됐던 소리인 '징글'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징글의 익숙한 느낌을 살려 여성 성우의 청아한 목소리를 활용하되,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멜로디를 살렸다. 이 징글은 이번 TV CF는 물론 향후 각종 분양광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의미인 'The Natural Nobility'라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철학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며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푸르지오가 고객의 고귀한 삶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