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대표 한상윤 박종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01 17:32 수정2019.04.02 02:3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BMW그룹코리아는 1일 신임 대표에 한상윤 사장(53·사진)을 선임했다. 김효준 회장은 대표에서 물러나지만 회장직은 계속 맡기로 했다.한 신임 대표는 사브코리아와 한국GM 등을 거쳐 2003년 BMW그룹코리아에 입사했다. BMW 마케팅 총괄과 MINI(미니) 마케팅 총괄, BMW 세일즈 총괄 등을 지냈다. 2016년 1월부터는 BMW그룹 말레이시아법인 대표로 근무했다.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입차 대부' BMW 김효준 회장, 20년 만에 대표이사 퇴진 '차량 화재'로 조사 대상…국회 공청회서 고개 숙이기도 수입차 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회장이 20년 만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BMW그룹 코리아는 1일 신임 대표... 2 BMW그룹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한상윤 사장 선임 BMW그룹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한상윤 사장을 선임했으며 기존 대표이사인 김효준 회장은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한상윤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세일즈, 마케팅, 미니(MINI) 총괄을 거쳤... 3 BMW그룹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한상윤 사장 선임 BMW그룹코리아가 한상윤 사장(52‧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동안 그룹을 이끌어온 김효준 회장은 회장직을 계속 수행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