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황재복 대표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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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사장단 인사
SPC그룹은 1일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에 황재복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BU장(58)을 선임했다. 또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 대표에는 김창대 부사장(54)이 선임됐다.
황 신임 대표는 1987년 SPC그룹에 입사해 계열사 재무, 인사, 총무 영업 분야를 두루 거쳤다. 김 대표는 경영 컨설턴트 출신으로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주요 계열사의 전략 및 기획실장을 지냈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은 기존 권인태 대표와 황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파리크라상과 함께 식품유통·물류 계열사인 SPC GFS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황 신임 대표는 1987년 SPC그룹에 입사해 계열사 재무, 인사, 총무 영업 분야를 두루 거쳤다. 김 대표는 경영 컨설턴트 출신으로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주요 계열사의 전략 및 기획실장을 지냈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은 기존 권인태 대표와 황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파리크라상과 함께 식품유통·물류 계열사인 SPC GFS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