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60억원 투입…'스마트 가로등'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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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교통정보를 활용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가로등 체계’가 2023년까지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R&D)’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로등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도로정보를 신호등과 차량을 비롯해 보행자의 스마트폰까지 공유해 교통사고를 줄이려는 것이다. 총 2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국토교통부는 2일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R&D)’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로등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도로정보를 신호등과 차량을 비롯해 보행자의 스마트폰까지 공유해 교통사고를 줄이려는 것이다. 총 2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