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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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일은 출근길 쌀쌀하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3일까지 평년보다 2∼5도 낮다가 목요일인 4일 낮부터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일부 경상 내륙, 전남 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이 절실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