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롤러블 TV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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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전시관 운영
롤러블 TV 활용한 다채로운 공간 연출
롤러블 TV 활용한 다채로운 공간 연출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에 롤러블(화면이 말리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롤러블 올레드 TV를 중심으로 'LG 시그니처'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공간에 대한 재정의를 주제로 시각·청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롤러블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세계적인 건축설계업체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 협업해 전시장을 꾸몄는데,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롤러블 올레드 TV가 어우러진다.
조성구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장(상무)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디스플레이 기술 진화의 정수이자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더한 혁신 제품"이라며 "기존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시관은 공간에 대한 재정의를 주제로 시각·청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롤러블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세계적인 건축설계업체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 협업해 전시장을 꾸몄는데,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롤러블 올레드 TV가 어우러진다.
조성구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장(상무)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디스플레이 기술 진화의 정수이자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더한 혁신 제품"이라며 "기존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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