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성산중에 '사랑의 도서' 기증 입력2019.04.02 17:52 수정2019.04.03 00:0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애경산업은 2일 서울 합정동 성산중학교에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도서’를 기증했다. 애경산업은 2014년부터 사회환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책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성산중학교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도서 590여 권을 전달했다.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오른쪽)와 윤건호 성산중학교 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애경산업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습기살균제 판매' 애경산업 前대표 영장심사…묵묵부답 유해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인명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 안용찬(60) 전 애경산업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9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안 전 대표... 2 "애경산업, 중국서 수익성 제고 지속 가능…목표가↑"-하나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애경산업에 대해 "중국에서의 브랜드력 제고가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며 목표 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 증권사... 3 유해 가습기 살균제 판매 혐의…檢, 애경산업 前대표 등에 영장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권순정)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와 이 회사 임원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속 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