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중기육성자금 40억 지원 입력2019.04.02 18:04 수정2019.04.03 00:17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사천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4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사천시에 공장을 등록하고 사업장과 본사가 사천에 있으면서 정상 가동 중인 중소 제조업체가 대상이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5억원 이내(경영안정자금 3억원 이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910억 유치한 경남도 "항공·조선·수소·소재산업 육성" 선박과 발전설비용 고압 압축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범한산업(대표 정영식)이 대전에 있는 연료전지사업본부를 창원으로 이전한다. 동시에 수소발전설비와 수소충전소를 새로 구축하는 등 경남에 24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2 "르노삼성 파업으로 협력사 최대 40% 일감 줄어"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분규가 길어지면서 부산지역 협력업체들이 생산량 감소와 고용 유지 어려움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업체는 공장을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근로자 상여금을 삭감해 노사 갈등을 빚기도 한다... 3 경남도,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해외 마케팅·전시회 참가 등 경상남도는 올해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3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발표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도내 원전협력기업을 지원하고, 2022년 이후 원전해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도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