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전국 이야기대회-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주현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1인 방송을 많이 하지 않냐"면서 "나도 최근 1인 방송을 시작했다. '주현미 TV'를 운영 중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옛날 노래들을 일주일에 두 번씩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현미TV'는 지난해 11월 25일 개설됐다. 구독자 수는 약 2만 9천명으로 주현미는 노래를 소개하며 소통에 나서고 있다.
또 방송에서 주현미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했던 것에 대해 "1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면서 "OST도 부르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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