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벚꽃 개화 여부는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 개화했다고 본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작년보다 하루 늦고, 평년(1981∼2010년 평균)보다 7일 빠르다.
서울의 대표적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를 대표하는 관측목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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