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향방·해법 명쾌하게 제시…올해엔 유튜버 '영국남자'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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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세션은 총 3개다. 첫 번째는 ‘세계 경제, 혼돈을 넘어’다. 장쥔 중국 푸단대 경제연구소장과 제러드 라이언스 ‘브렉시트 지지 경제학자 모임’ 의장이 중국 부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북핵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은 ‘세계화 4.0, 새로운 기회’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와 아룬 순다라라잔 뉴욕대 교수, 김지현 IT칼럼니스트가 강단에 선다. 마지막 세션에선 ‘더 크리에이터, 위대한 도전’을 다룬다. 빅데이터 전문가 앨런 가넷 트랙메이번 최고경영자(CEO)와 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영국남자’ 팀이 유쾌한 강연에 나선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