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울타리 부수고 공권력 폭행한 민주노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03 17:48 수정2019.04.04 15:0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탄력근로제 확대를 반대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3일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머리 부위를 맞아 쓰러진 한 경찰을 동료들이 일으켜 세우고 있다. 이날 불법 시위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25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민주노총 시위 불법행위자, 엄정 사법처리 방침" 국회 경내 진입을 시도하며 강경 시위를 벌인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들을 체포했다가 모두 석방한 경찰이 주요 피의자를 엄정하게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최근 민주노총의 여러 집회 중 발생한... 2 민주노총 오늘 대의원대회…'4월 총파업' 결의문 채택 경사노위 참여 안건 상정 가능성…투쟁 분위기로 쉽지 않을 듯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4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3 민주노총 "노동법 개악 강행하면 4월 총파업 돌입" 오늘 임시 대의원대회서 특별결의문 채택 예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4일 국회의 노동법 '개악'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4월 총파업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특별결의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