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5월 31일까지 도내 2000개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 최저임금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경영실태 변화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인지도 및 만족도 등이 조사 대상이다. 조사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과 면담을 통해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