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하이에어와 항공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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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서대(총장 함기선)는 하이에어와 항공운송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함기선 총장과 윤형관 하이글로벌그룹 총괄사장은 이날 협약식을 갖고 교재 공동개발, 연구시설, 항공기 격납시설, 실험기자재 장비 공동 사용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하이에어는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항공 전문인력을 채용할 때 한서대 추천을 받은 지원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하이에어는 올해부터 항공운수 사업과 국내외 공항운영권 인수사업을 본격화한다. 하이에어는 국내공항과 일본, 중국을 연결하는 해외 노선 확대를 목표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ATR72 기종 16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서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함기선 총장과 윤형관 하이글로벌그룹 총괄사장은 이날 협약식을 갖고 교재 공동개발, 연구시설, 항공기 격납시설, 실험기자재 장비 공동 사용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하이에어는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항공 전문인력을 채용할 때 한서대 추천을 받은 지원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하이에어는 올해부터 항공운수 사업과 국내외 공항운영권 인수사업을 본격화한다. 하이에어는 국내공항과 일본, 중국을 연결하는 해외 노선 확대를 목표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ATR72 기종 16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서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