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독일산 유기농 ‘콤부차’ 전국 편의점 런칭… 대중화 서막
건강 발효음료인 ‘티젠 콤부차’를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콤부차는 녹차, 홍차 등에 설탕 및 유익균, 효모를 넣고 발효시킨 발효 차 음료다. 발효 과정 중 인체에 유익한 여러 물질이 생성되어 깊고 진한 풍미와 각종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효능 덕분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 한 건강 발효음료로 음용되고 있으며 미란다 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즐겨 먹는 음료로도 유명하다.

티젠 콤부차는 기존 액상타입의 콤부차와 달리 세계에서 처음으로 분말 스틱형으로 개발 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생수에 타서 먹을 수 있고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저열량으로 출시됐다. 독일산 유기농 콤부차 분말과 레몬 과즙 분말 외에도 12종의 다양한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콤부차 발효 과정 중 나타나는 알코올과 특유의 냄새를 배제하여 무알콜 음료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에 레몬 과즙의 상큼한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블렌딩으로 기호성을 향상시켰다. 때문에 콤부차를 직접 음용해보고 만족한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미용을 위해 찾고 있다.

차 전문회사 ‘티젠(대표이사 김종태)’은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차 브랜드로 200여 종 이상의 차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과 국내 차업체 중 최초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해 위생 관리 및 식품 안전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신뢰하는 차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티젠 김종태 대표는 "웰니스 열풍이 불며 차, 건강 음료 등을 선택하는 대중의 시선이 변화하고 있다"며 " 건강한 저 칼로리 발효음료 티젠 콤부차를 대중들이 일상 속 에서도 편리하게 즐기는 건강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미용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