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 1분기 판매 50% 급증 고재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04 17:32 수정2019.04.05 01:56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는 신개념 세탁기 ‘LG 트롬 트윈워시’(사진)의 올 1분기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증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하면 2배 수준으로 늘어났다.트롬 트윈워시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소형 통돌이 세탁기(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소량의 빨래를 자주 하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 '트윈워시' 세탁기 인기…국내 판매량 50%↑ LG전자 트윈워시가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출시된 트윈워시는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소용량 미니워시가 결합한 제품으로 트롬 미니워시는 기존 세탁기나 건조기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 2 LG전자 유럽서 프리미엄 TV·가전 대거 출시 LG전자는 2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LG 이노페스트 유럽’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TV·가전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혁신과 축제의 개념을 합친 ‘LG... 3 "LG전자 전장사업, 본격적인 재평가 기대"-KB KB증권은 3일 LG전자에 대해 "전장 관련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전장사업의 확장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VS사업본부의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LG전자는 1분기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