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식목일…나무심기 나선 외국인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04 17:49 수정2019.04.05 00:3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목일(5일)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용산구 주민과 외국인들이 용산5동 서빙고근린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식목일은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자 칼럼] 나무의 경제학 “한국은 반세기 만에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개발도상국이다. 경제 발전과정의 환경 파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녹색성장의 쾌거를 이뤄냈다.” 유엔식량농업기구의 평가다. 광복 후 임야의 절반이 민둥... 2 에어부산 5일 '씨앗 연필' 나눔 행사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5일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 승객들에게 ‘씨앗 연필’을 나눠준다. 씨앗 연필은 연필 끝에 꽃씨 캡슐이 달린 제품이다. 다 쓰고 난 뒤 화분에 꽂아두면 씨앗에서 싹이... 3 식목일 앞두고 나무 심기 강원 춘천시가 2일 근화동 봄내체육관 인근 공터에서 연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자두나무, 엄나무 등 묘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