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구장 '1호골'…손흥민 새 역사 썼다 입력2019.04.04 18:06 수정2019.07.03 00:00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흥민(왼쪽)이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토트넘이 10억파운드(약 1조5000억원)를 들인 신축 구장의 1호골이자 자신의 시즌 17호골을 신고한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캡틴' 임무 완수한 손흥민, 팬들 배웅 속에 영국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처음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3월 A매치 2연전을 기분좋게 끝낸 '캡틴' 손흥민(27·토트넘)이 팬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 영국으로 향했다. 손... 2 한국 축구팀, 강호 콜롬비아에 2 대 1 승리 … 손흥민 '말 많다' 손짓?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난적인 콜롬비아를 제압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과 이재성이 콜롬비아 골문을 열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2 대 1로 승리했... 3 손흥민이 넣고 조현우가 막았다…한국, 콜롬비아에 2 대 1 승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난적인 콜롬비아를 제압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과 이재성이 골을 넣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2 대 1로 승리했다. 콜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