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간 김정은…‘결단’ 임박했나 입력2019.04.04 17:46 수정2019.04.05 01:24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인근 양강도 삼지연군을 방문해 현지 간부들과 주택단지 건설현장을 둘러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백두산과 삼지연은 북한에서 김정은의 조부인 김일성 주석의 항일투쟁 성지로 선전되는 장소다. 특히 김정은은 집권 후 중대한 정치적 결정을 앞두고 매번 이곳을 방문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혁명성지 삼지연' 찾은 김정은, 美에 맞서며 경제노선 이어가나 올해 첫 경제현장 시찰…민생 모델 삼지연서 '자력갱생 경제성장' 국정목표 확인 미국의 '일괄타결' 요구 수용하지 않겠다 의지도 담은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북미정... 2 "김정은, 하노이 정상회담 앞두고 軍에 '돌발행동 말라' 명령" CNN 보도…"동창리 재건에도 당장 미사일·위성 발사 계획하진 않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군부에 미리 계획하지 않은 어떠한 행동도 하지 말라는 특별 명령을 ... 3 김정은, '혁명성지' 삼지연군 6개월 만에 시찰…'결단' 주목 과거 중요한 결단 앞두거나 고심 깊을 때 삼지연·백두산 지역 방문 "삼지연군 꾸리기, 적대세력들과 투쟁"…美주도 대북제재에 불만 표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대적인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