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근무제 계도기간 끝… 제이니스 엠오피스 인기 급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4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에 관심이 증가했다.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지난 3월31일을 기점으로 계도기간이 종료됐다. 이에 이번 달 부터는 위반 시 사업주가 처벌받게 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반할 경우 시정명령이 부과되며, 최장 4개월 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사업주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고용노동부측은 5월부터 사업장 3,000여곳을 대상으로 예비 점검을 실시하고, 장시간 노동 우려가 큰 기업은 집중 근로 감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4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주52시간 근무제가 실시되자 직원들의 근로시간 관리를 돕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엠오피스(MOffice)’는 자체 피시제어 원천 기술을 보유한 제이니스가 직접 제작, 배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시켜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해 초과근무시간을 제어할 수 있다.
현재 제이니스의 ‘엠오피스’는 약 170여개 기업 30만여대 PC에서 운영되고 있다. 엠오피스는 금융권, 제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이미 활용되며 풍성한 레퍼런스를 보유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또, 기업의 요구에 맞춰 시차출퇴근제, 유연근무제, 단축근무제, 가정의날 운영 등도 지원한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로그램인 만큼 본사에서 고객지원센터 및 원격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해 원활한 운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4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여러 기업에서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를 도입하려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엠오피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PC오프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으로 직원들의 근무시간 관리가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지난 3월31일을 기점으로 계도기간이 종료됐다. 이에 이번 달 부터는 위반 시 사업주가 처벌받게 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반할 경우 시정명령이 부과되며, 최장 4개월 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사업주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고용노동부측은 5월부터 사업장 3,000여곳을 대상으로 예비 점검을 실시하고, 장시간 노동 우려가 큰 기업은 집중 근로 감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4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주52시간 근무제가 실시되자 직원들의 근로시간 관리를 돕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엠오피스(MOffice)’는 자체 피시제어 원천 기술을 보유한 제이니스가 직접 제작, 배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시켜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해 초과근무시간을 제어할 수 있다.
현재 제이니스의 ‘엠오피스’는 약 170여개 기업 30만여대 PC에서 운영되고 있다. 엠오피스는 금융권, 제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이미 활용되며 풍성한 레퍼런스를 보유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또, 기업의 요구에 맞춰 시차출퇴근제, 유연근무제, 단축근무제, 가정의날 운영 등도 지원한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로그램인 만큼 본사에서 고객지원센터 및 원격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해 원활한 운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4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여러 기업에서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를 도입하려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엠오피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PC오프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으로 직원들의 근무시간 관리가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