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CEO, 매달 협력사 만나 상생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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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사장 "SK하이닉스-협력사, 기술혁신을 위한 동반자"
SK하이닉스는 이석희 최고경영자(CEO)가 협력사 방문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매달 협력사 임직원을 직접 만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석희 대표이사(사장)이 전날 장비업체 유진테크를 찾아가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2월 케이씨텍과 전날 유진테크를 포함해 상반기에 5개 협력사를 찾았고, 하반기에도 협력사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CEO가 직접 협력사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상생 활동에 반영해 협력과 지원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전날 유진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SK하이닉스와 협력사는 기술혁신을 위한 동반자"라며 "협력사들이 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장비·부품 국산화 워크숍 3회, 동반성장협의회의 4회, 기술혁신기업 선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SK하이닉스는 기존의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강화할 전망이다.
작년 상반기 협력사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호응을 얻었던 '반도체 상생 CEO 세미나'를 올해에는 확대 개편해 하반기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가 운영하는 상생협력체인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수도 기존 61개 사에서 79개 사로 늘려 협력회사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회사는 이석희 대표이사(사장)이 전날 장비업체 유진테크를 찾아가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2월 케이씨텍과 전날 유진테크를 포함해 상반기에 5개 협력사를 찾았고, 하반기에도 협력사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CEO가 직접 협력사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상생 활동에 반영해 협력과 지원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전날 유진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SK하이닉스와 협력사는 기술혁신을 위한 동반자"라며 "협력사들이 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장비·부품 국산화 워크숍 3회, 동반성장협의회의 4회, 기술혁신기업 선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SK하이닉스는 기존의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강화할 전망이다.
작년 상반기 협력사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호응을 얻었던 '반도체 상생 CEO 세미나'를 올해에는 확대 개편해 하반기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가 운영하는 상생협력체인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수도 기존 61개 사에서 79개 사로 늘려 협력회사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