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시 최대 10만원 지급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보너스 쿠폰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삼성증권은 온라인을 통해 해외주식을 1천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상당의 보너스 쿠폰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보고 또 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들어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었던 기존고객이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달간만 진행됩니다.

참여고객은 4월 한 달간의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1천만원 이상 거래시 2만원을, 1억원 이상 거래시 2만원을 추가로, 3억원 이상을 거래시 6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최대 총 10만원 상당의 보너스 쿠폰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의 대중화에 발맞춰 관련 상품, 서비스, 이벤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해외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투자정보 등 관련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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