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금융결제원장에 김학수 전 금융위 상임위원 입력2019.04.05 15:25 수정2019.04.05 15: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결제원은 5일 사원총회를 열어 오는 7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흥모 원장의 후임으로 김학수(54)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김 전 위원은 경복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장을 거쳐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한국은행 출신이 아닌 금융결제원장 선임은 이번이 처음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금융지원방안 마련 정부가 강원도 고성·속초 지역 등 산불 피해 지역 내 농림어업인·중소기업 등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했다.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일정기간 상환을... 2 [강원산불] 피해지역에 대출 만기연장·특례보증·보험료 유예 지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정책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보증은 최대 1년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 연장하기로 했다.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을 통해... 3 금융권,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긴급 지원' 나서 금융권이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성금과 함께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긴급 자금 대출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