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강원도 산불 현장 방문…이재민 위로 입력2019.04.05 16:38 수정2019.04.05 16: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강원도 산불 현장을 찾아 화재 피해자들을 위로했다.문 대통령은 우선 이날 오후 3시 41분께부터 10여분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대책본부를 찾아 화재수습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이어 3시 56분께부터 30여분간 인근 천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둘러보며 피해자들을 만났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스공사, 산불피해 이재민에 1억2000만원 성금 한국가스공사는 강원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1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가스공사는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에 햇반과 식수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 2 산불에 초토화된 백두대간…하룻밤 새 여의도 1.8배 잿더미 전국 18곳서 동시다발 산불, 민가로 번져 529ha 피해 추산 강원도 고성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하룻밤 사이 전국 18곳에서 불이 났고 피해 추정 면적만 529... 3 [강원산불] 금융권, 산불피해 지역에 긴급 금융지원 신규대출, 이자감면, 만기연장, 청구유예…구호용품·성금도 전달 강원도 산불 피해를 본 주민과 기업을 위해 금융권이 발 벗고 나섰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