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관계자는 “이마트 주가가 하락한 데 따른 대주주의 책임경영 차원에서 정 부회장이 지분 매수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줄어드는 등 최근 실적이 크게 감소하는 추세다. 이 영향으로 이마트 주가는 52주 신저가 수준(5일 종가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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