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제4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19] 줄기세포 화장품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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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대표: 윤정현, 이정선)이 오는 4월 16일(회)부터 18일(목)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19)에 참가해 세포 기반 바이오 기술이 농축된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인체줄기배양액(스템수)과 세포재생 펩타이드(BSP-11)를 선보인다.
2000년도에 설립된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 전문 연구제조 기업으로서, 중증 화상 세포 치료제인 케라힐, 동물실험 대체법인 인체조직모델 등을 소개하여 왔고, 그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2018년 8월 코스닥에 상장이 되었다.
최근에는 점차 확대되는 화장품 원료 시장에 진출하여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를 보여 작지만 강한 바이오 원료 업체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금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스템수(STeM水)는 바이오솔루션의 독자적인 세포 배양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성장인자와 피부 재생 물질이 인체 피부 조직에 맞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과 중동 지역에도 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신제품인 세포재생 펩타이드 BSP-11은 항염, 항노화 기능에 탁월한 성능이 있다고 알려진 펩타이드를 주요 메커니즘으로 한 Substance P를 세계최초로 안정화 시킨 제품으로서 주름 개선 효과와 피부 진정 효과를 내세우고 있다.
바이오솔루션 마케팅 담당자는 “본 전시회를 통하여 세포 치료제의 기술이 집약된 신원료를 홍보하여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잠재 바이어들과 원료 공급 및 OEM/ODM 관련 비즈니스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4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은 의약품과 화장품산업계를 대표하는 B2B전시회인 ‘2019 제약・화장품 WEEK(ICPI WEEK)의 일환으로 열린다. ICPI WEEK 2019는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유통하기 위해 걸치는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소개하기 위해 △완제, 원료소재, 서비스 △실험분석장비 △화학장치기술 △제조포장기술 △물류유통기술을 대표하는 6개 전시회를 통합하여 개최한다. 올해는 20개국 800개 기업의 전문가들이 2,500개 부스를 설치하여 최신개발제품, 제조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출품분야별 전문가들이 주관하는 각종 컨퍼런스, 세미나, 설명회 등이 약 100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 PD / bkm@hankyung.com
2000년도에 설립된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 전문 연구제조 기업으로서, 중증 화상 세포 치료제인 케라힐, 동물실험 대체법인 인체조직모델 등을 소개하여 왔고, 그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2018년 8월 코스닥에 상장이 되었다.
최근에는 점차 확대되는 화장품 원료 시장에 진출하여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를 보여 작지만 강한 바이오 원료 업체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금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스템수(STeM水)는 바이오솔루션의 독자적인 세포 배양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성장인자와 피부 재생 물질이 인체 피부 조직에 맞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과 중동 지역에도 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신제품인 세포재생 펩타이드 BSP-11은 항염, 항노화 기능에 탁월한 성능이 있다고 알려진 펩타이드를 주요 메커니즘으로 한 Substance P를 세계최초로 안정화 시킨 제품으로서 주름 개선 효과와 피부 진정 효과를 내세우고 있다.
바이오솔루션 마케팅 담당자는 “본 전시회를 통하여 세포 치료제의 기술이 집약된 신원료를 홍보하여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잠재 바이어들과 원료 공급 및 OEM/ODM 관련 비즈니스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4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은 의약품과 화장품산업계를 대표하는 B2B전시회인 ‘2019 제약・화장품 WEEK(ICPI WEEK)의 일환으로 열린다. ICPI WEEK 2019는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유통하기 위해 걸치는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소개하기 위해 △완제, 원료소재, 서비스 △실험분석장비 △화학장치기술 △제조포장기술 △물류유통기술을 대표하는 6개 전시회를 통합하여 개최한다. 올해는 20개국 800개 기업의 전문가들이 2,500개 부스를 설치하여 최신개발제품, 제조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출품분야별 전문가들이 주관하는 각종 컨퍼런스, 세미나, 설명회 등이 약 100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 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