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기장관, 강원 산불지역 통신피해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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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강원 고성 현장수습본부와 통신시설 피해 현장 등을 찾아 통신장애를 점검하고 통신사의 통신시설복구 상황을 살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강원 지역 화재로 인해 SK텔레콤은 2G·3G·LTE 기지국 5국소, LG유플러스는 2G 기지국 8국소, KT는 3G·LTE 83국소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통신사들은 통신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게 인근 기지국 출력을 높였고 피해시설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 장관은 이어 현장수습본부 인근에 있는 속초우체국을 방문해 우편 소통현황도 점검했다.
애초 유 장관은 이날 오전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산불 피해 지역으로 발길을 돌렸다. /연합뉴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강원 지역 화재로 인해 SK텔레콤은 2G·3G·LTE 기지국 5국소, LG유플러스는 2G 기지국 8국소, KT는 3G·LTE 83국소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통신사들은 통신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게 인근 기지국 출력을 높였고 피해시설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 장관은 이어 현장수습본부 인근에 있는 속초우체국을 방문해 우편 소통현황도 점검했다.
애초 유 장관은 이날 오전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산불 피해 지역으로 발길을 돌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