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 된 캠핑장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05 20:29 수정2019.04.06 00:42 지면A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고성·속초뿐만 아니라 강릉·동해에서도 4일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리조트 숙영시설 44동과 한옥타운 2동, 주택 10여 채, 옥계·동해휴게소 등이 불탔다. 5일 오전 동해 망상오토캠핑장에서 소방관들이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원산불] 잦아든 바람에 재발화 '잠잠'…8000명 밤샘 뒷불 감시 공무원·소방·경찰·장병 투입…낮부터 5㎜ 안팎 눈 또는 비 '희소식' 강원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의 큰 불길이 모두 잡힌 가운데 바람이 잦아... 2 [강원산불] 속까지 새카맣게 타버린 이재민들…연이틀 '불면의 밤' 하룻밤 새 잃은 삶의 터전…"갈 곳이 없다", "내 집 아닌 줄" 막막 강원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5일 대피소에서 연이틀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속이 새카맣... 3 유영민 과기장관, 강원 산불지역 통신피해 상황 점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강원 고성 현장수습본부와 통신시설 피해 현장 등을 찾아 통신장애를 점검하고 통신사의 통신시설복구 상황을 살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강원 지역 화재로 인해 SK텔레콤은 2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