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면 야산에 불…1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2019.04.06 14:01 수정2019.04.06 1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11시 28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헬기와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은 야산 일부를 태웠으나 인근 인가로 번지지 않아 인명이나 주택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기장군 야산서 또 산불…임야 1650㎡ 태워 건조경보가 발효된 부산에서 또 산불이 났다. 6일 오전 11시 38분께 부산 장안읍 명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난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소방헬기 1대와 산림청 헬기 ... 2 文대통령, 고성 등 5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계안정 비용과 복구에 필요한 행정 비용의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강... 3 건조특보·강풍에 전국이 산불 초비상…곳곳서 '산불과의 전쟁' 아산·부산·대구서 연달아 발생…주민 4명 부상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강원도의 초대형 산불에 이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거나 재발화해 힘겨운 진화작업이 벌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