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진정되자 여수·진주 산불…민가 피해는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수 화양면·진주 수곡면 야산서 불
6일 강원 지역 산불이 가까스로 진화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 야산에 불이 났다. 12시 50분께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여수시 산불은 출동한 소방헬기와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이나 주택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주시 산불에는 소방 인력 100여명, 임차 헬기 6대, 산림청 헬기 1대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 관계자는 "현재 불이 더는 번지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 야산에 불이 났다. 12시 50분께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여수시 산불은 출동한 소방헬기와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이나 주택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주시 산불에는 소방 인력 100여명, 임차 헬기 6대, 산림청 헬기 1대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 관계자는 "현재 불이 더는 번지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