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으로 '쏘카' 타고 퇴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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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출퇴근' 프로모션 진행
최대 14시간 이용 가능…차량 공유 대중화 확대
최대 14시간 이용 가능…차량 공유 대중화 확대
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4월 한 달간 출퇴근 시 쏘카 차량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쏘카는 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언제나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쏘카만 있으면 ▲출퇴근 ▲장 보기 ▲업무 미팅 ▲자녀 픽업 ▲나들이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도 이 같은 인식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쏘카는 4월 출퇴근 프로모션을 진행한 뒤 5월과 6월 점심시간, 하루 등 일상과 관련된 테마를 활용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쏘카 회원들은 주 중 전용(일~목) 쿠폰을 발급받아 1000원에 최대 14시간(저녁 7시~익일 오전 9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3900여 개 쏘카 존(제주공항 쏘카 존 제외)에서 활용 가능하다.
레이부터 볼트EV, 스포티지까지 경형, 소형, 준중형, SUV, 전기차 27종이 해당하는데 당일 저녁 7시부터 자정 출발 예약 건까지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부름 서비스는 포함되지 않으며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다.
2012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7년 만에 회원 수 500만 명을 유치하며 차량 공유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회원 절반이 30대에 해당하는 등 젊은 층들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프로모션도 이 같은 인식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쏘카는 4월 출퇴근 프로모션을 진행한 뒤 5월과 6월 점심시간, 하루 등 일상과 관련된 테마를 활용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쏘카 회원들은 주 중 전용(일~목) 쿠폰을 발급받아 1000원에 최대 14시간(저녁 7시~익일 오전 9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3900여 개 쏘카 존(제주공항 쏘카 존 제외)에서 활용 가능하다.
레이부터 볼트EV, 스포티지까지 경형, 소형, 준중형, SUV, 전기차 27종이 해당하는데 당일 저녁 7시부터 자정 출발 예약 건까지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부름 서비스는 포함되지 않으며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다.
2012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7년 만에 회원 수 500만 명을 유치하며 차량 공유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회원 절반이 30대에 해당하는 등 젊은 층들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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