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의 예비 신랑은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1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 백지영과 박경림이 각각 축가, 사회를 맡았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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