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등 애국지사 유해 봉환 입력2019.04.07 20:15 수정2019.04.08 00:0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보훈처는 미국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재수(1876~1956·왼쪽)와 강영각(1896~1946·가운데),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김태연(1893~1921) 애국지사의 유해를 국내 봉환한다고 7일 밝혔다. 봉영식은 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관으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공무원 적극행정에 파격 인센티브…감사원 정책감사 '뒤탈' 걱정 마라" “규제 개혁에 적극 나선 공무원에 대해 다른 동료들이 시기할 정도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주려고 합니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지난달 말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규제 행정을 다루는 모든 공무... 2 이총리 "선열들 바라셨던 온전한 독립조국 향해 남북 나아가야" 인천공항서 민춘기·김산해 애국지사 유해 봉영식 주관 일본과 중국에 각각 안장돼 있던 민춘기·김산해 애국지사의 유해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고국의 품에 돌아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 3 日·中에 안장됐던 민춘기·김산해 애국지사 내일 국내 봉환 총리 주관 봉환행사…보훈처 "독립유공자 유해봉환 지속추진" 국외에 안장됐던 민춘기·김산해 애국지사의 유해가 15일 국내 봉환된다고 국가보훈처는 14일 밝혔다. 일본과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