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이달 말까지 무림갤러리에서 공기 정화 효과 좋은 식물 화분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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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제지 전문기업 무림이 서울 충무로에 있는 종이 복합 체험공간 ‘무림갤러리’에서 방문객과 인근 기업에 미니 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를 한다.
미니 화분 증정 행사는 평소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심 시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공기청정 효과가 좋은 ‘산세베리아’ ‘레드스타’ ‘스투키’ 등 화분 1500개를 준비했다. 이달 말 선착순으로 화분이 소진될 때까지 행사가 열린다.
무림은 무림갤러리를 내방한 방문객은 물론 충무로 일대 지류 유통사, 인쇄사 등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소통의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월 문을 연 무림갤러리는 샘플 체험은 물론 1 대 1 제품 상담, 소량 긴급배송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디자인 전시 및 세미나를 20여 회 진행했다. 4000여 명의 내방객에게 무료 종이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인쇄 제지인들의 소통방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출판제작디자인 업체 및 관련 단체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특화된 전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미니 화분 증정 행사는 평소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심 시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공기청정 효과가 좋은 ‘산세베리아’ ‘레드스타’ ‘스투키’ 등 화분 1500개를 준비했다. 이달 말 선착순으로 화분이 소진될 때까지 행사가 열린다.
무림은 무림갤러리를 내방한 방문객은 물론 충무로 일대 지류 유통사, 인쇄사 등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소통의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월 문을 연 무림갤러리는 샘플 체험은 물론 1 대 1 제품 상담, 소량 긴급배송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디자인 전시 및 세미나를 20여 회 진행했다. 4000여 명의 내방객에게 무료 종이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인쇄 제지인들의 소통방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출판제작디자인 업체 및 관련 단체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특화된 전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