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이달 말까지 무림갤러리에서 공기 정화 효과 좋은 식물 화분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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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이달 말까지 무림갤러리에서 공기 정화 효과 좋은 식물 화분 나눠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4/AB.19359928.1.jpg)
미니 화분 증정 행사는 평소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심 시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공기청정 효과가 좋은 ‘산세베리아’ ‘레드스타’ ‘스투키’ 등 화분 1500개를 준비했다. 이달 말 선착순으로 화분이 소진될 때까지 행사가 열린다.
무림은 무림갤러리를 내방한 방문객은 물론 충무로 일대 지류 유통사, 인쇄사 등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소통의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월 문을 연 무림갤러리는 샘플 체험은 물론 1 대 1 제품 상담, 소량 긴급배송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디자인 전시 및 세미나를 20여 회 진행했다. 4000여 명의 내방객에게 무료 종이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인쇄 제지인들의 소통방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출판제작디자인 업체 및 관련 단체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특화된 전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