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비상경영 체제'…그룹 사장단회의서 주요 현안 결정 입력2019.04.08 10:59 수정2019.04.08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그룹 '비상경영 체제'…그룹 사장단회의서 주요 현안 결정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별세 조양호 회장, 한진칼 통해 그룹 지배…경영권 변화 불가피 8일 숙환으로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자신이 최대주주인 한진칼을 통해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그의 별세로 그룹 지배구조의 변화도 불가피하게 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 2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에 하늘로 돌아간 조양호 회장[종합]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회장의 사인은 '폐질환'"이라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과 장남 조원태 대... 3 조양호 회장 사망…한진 일가 재판·수사 어떻게 되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이 8일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조 회장을 피고인으로 한 형사재판 등 한진일가 관련 재판들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형사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사망하면 재판부는 '공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