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식 자생 명예이사장, 세계 의사들 앞에서 추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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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세계수기근골의학연합회(FIMM) 서울 컨퍼런스에서 추나요법에 대해 강연했다고 8일 발표했다.
FIMM은 수기근골의학을 시술하는 의사(MD)와 오스테오페틱의사(DO) 회원들이 참여한 단체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건정책 자문기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서울에서 열렸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FIMM 학술 교류를 늘리기 위해서다.
이날 신 명예이사장은 컨퍼런스에 참석한 미국 유럽 수기근골의학계 의료진에게 추나요법의 학술적 이론과 효능 등을 소개했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은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표준화된 추나의학이 세계 여러 수기요법 가운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FIMM은 수기근골의학을 시술하는 의사(MD)와 오스테오페틱의사(DO) 회원들이 참여한 단체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건정책 자문기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서울에서 열렸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FIMM 학술 교류를 늘리기 위해서다.
이날 신 명예이사장은 컨퍼런스에 참석한 미국 유럽 수기근골의학계 의료진에게 추나요법의 학술적 이론과 효능 등을 소개했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은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표준화된 추나의학이 세계 여러 수기요법 가운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