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설인아 등이 출연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로 8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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