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신임 사장 문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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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엔 김선규 선임
금호석유화학은 8일 대표이사 사장에 문동준 전 금호피앤비화학 대표(65)를 선임했다. 관리본부장(부사장)엔 김선규 전 포스코대우 부사장(62)을 임명했다.
문 사장은 1954년생으로 휘문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회장 부속실, 기획, 해외영업 관련 부서를 거쳤다.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임원으로 일한 뒤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를 지냈다. 문 사장은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1957년생인 김 부사장은 대전고와 서강대 무역학과를 나왔다. 1982년 (주)대우에 입사해 원유석유화학제품 영업을 담당했다. 2017년부터 포스코인터내셔널 물자화학본부장 등을 맡았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문 사장은 1954년생으로 휘문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회장 부속실, 기획, 해외영업 관련 부서를 거쳤다.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임원으로 일한 뒤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를 지냈다. 문 사장은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1957년생인 김 부사장은 대전고와 서강대 무역학과를 나왔다. 1982년 (주)대우에 입사해 원유석유화학제품 영업을 담당했다. 2017년부터 포스코인터내셔널 물자화학본부장 등을 맡았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