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5당 원내대표 회동…'4월 국회' 의사일정 논의 입력2019.04.08 06:36 수정2019.04.08 06: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한다.4월 임시국회는 이날 개원해 내달 7일까지 계속된다.이번 국회에서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최저임금법 개정안, 유치원 3법, 택시·카풀 합의에 따른 택시업계 지원법 등 여야 간 이해가 첨예한 민생법안들이 다뤄질 예정이어서, 여야 지도부가 일정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의장 "인사청문회법 고치고 '일하는 국회'도 닦달하겠다" 기자간담회…개혁 입법 중요성도 거듭 강조 문희상 국회의장은 5일 "인사청문회법을 (여야가) 힘을 합쳐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국회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 도덕성과 정책 검증을 동... 2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사실상 무산 민주·바른미래, 본회의 소집 반대…처리시한 오는 31일, 자동폐기될 듯 한국 "文의장 중립의무 져버려"…文의장 "여야 합의돼야 본회의 소집"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난 22일 발의... 3 자율주행차 시승한 문희상 "법·제도 정비에 최선"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자율주행차 시승식이 12일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렸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쏘카 SK텔레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국회에서 ‘2019 자율주행 기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