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획위, 11일 상하이서 3·1운동·임정 100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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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학자 등도 참석…정책기획위 "새로운 미래 100년 전망"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919년 동아시아, 대전환을 꿈꾸다'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100년 전 한국과 동아시아가 꿈꾼 미래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오늘의 우리를 성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 100년을 전망할 것이라고 정책기획위는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중국·인도의 역사학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연세대 백영서 교수가 '역동하는 동아시아의 1919 : 혁명기점으로서의 3·1과 5·4'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이삼성 한림대 교수는 '3·1운동 후 100년 동아시아의 초상'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919년 동아시아, 대전환을 꿈꾸다'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100년 전 한국과 동아시아가 꿈꾼 미래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오늘의 우리를 성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 100년을 전망할 것이라고 정책기획위는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중국·인도의 역사학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연세대 백영서 교수가 '역동하는 동아시아의 1919 : 혁명기점으로서의 3·1과 5·4'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이삼성 한림대 교수는 '3·1운동 후 100년 동아시아의 초상'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