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육군 참모총장 내정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09 15:50 수정2019.04.09 1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서울 국방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한미동맹포럼'에서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왼쪽)과 서욱 육군 참모총장 내정자가 얘기를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軍 대장급 인사 단행…육군총장 서욱·공군총장 원인철 육사 출신 육군총장 관행 유지…이례적으로 공군총장이 육해공 중 최고참 연합사 부사령관 최병혁·지상작전사령관 남영신·해병대사령관 이승도 국방부 "국방개혁·전작권전환 준... 2 "가야 할 길은 멀고 풍랑은 거세다"…軍혁신 어려움 호소한 김용우 “아직 가야 할 길은 멀고, 넘어야 할 산은 높고 험합니다.”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사진)은 ‘밀리노베이션(군 혁신) 전도사’다. 그는 “모든 강군은 혁신을 통해... 3 육군, '靑행정관이 육군총장 불러' 논란에 "총장이 불렀다" "靑 장성인사담당 측에서 실무적 조언 구해 인사시스템 등 설명" 육군은 9일 '청와대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불러냈다'는 논란과 관련, 육군총장이 행정관을 국방부 인근으로 불렀다는 입장을 밝혔다.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