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공들이는 중국…연구소 만들고 시진핑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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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9일 베이징에 중국아프리카연구원을 설립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축전을 보내 연구원의 설립을 열렬히 축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이며 아프리카는 개발도상국이 가장 집중된 대륙이라면서 양측이 우호 관계를 심화하고 밀접한 교류협력을 하기를 희망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중국과 아프리카가 협력을 위한 '8대 행동'을 하기로 했다면서 중국아프리카연구원 설립은 이 가운데 인문교류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연구원이 양측 인민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양측 관계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아프리카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축전을 보내 연구원의 설립을 열렬히 축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이며 아프리카는 개발도상국이 가장 집중된 대륙이라면서 양측이 우호 관계를 심화하고 밀접한 교류협력을 하기를 희망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중국과 아프리카가 협력을 위한 '8대 행동'을 하기로 했다면서 중국아프리카연구원 설립은 이 가운데 인문교류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연구원이 양측 인민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양측 관계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아프리카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