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세척하는 세종대왕상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09 17:30 수정2019.04.10 01:3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 관계자들이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놓인 세종대왕상을 세척하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봄마다 광화문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상 청소를 해왔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새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에 따라 이들 동상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월호 영정, 오늘 광화문 분향소 떠나…4년8개월 만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이 17일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모두 철거된다. 세월호 유가족 측의 자진철거 의사에 따라 2014년7월 처음 설치된 이후 약 4년8개월 만... 2 "새 광화문 광장으로 교통대란 우려…왕복 6차로는 부족" 김영종 종로구청장 "8차로로 늘리고 통행량 분산해야" 서울시 "버스 정차 공간 별도 배정…대책 마련할 것"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으로 이 일대 교통 정체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광장이 속한... 3 김부겸 "박원순과 친하지만…" 광화문광장 설계안 거듭 비판 민주당 유튜브채널 '씀' 인터뷰 "있을 수 없어…조정후 보자고 메시지 보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놓은 광화문광장 새 설계안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