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의료지원’ 협력
중앙대병원과 여성가족부,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지난 5일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대병원은 이동검진 의료진 파견, 중증질환 검사 및 치료, 각종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담당한다. 국민행복재단은 검진 및 치료를 위한 제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은 2016년부터 여성가족부, 국민행복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3년간 약 80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을 지원했다.

중앙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