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에서 의총 연 한국당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09 17:47 수정2019.04.10 01:23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를 비롯한 의원들이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임명 강행과 부실 인사 검증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당 "조양호 별세는 문재인 정권 탓" 자유한국당은 9일 현 정권의 ‘대기업 옥죄기’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급서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 대책 회의에서 “현 정부는 국민 노후 자금을... 2 한국당 "악한 정치하는 나쁜 대통령"…靑 겨냥 전방위 공세 나경원 "'이게 청와대냐' 묻고 싶어…인사참사 등에 책임물을 것" 자유한국당은 9일 김연철 통일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임명강행을 '악한 정치·독한 ... 3 한국당, 청와대 앞 의총…장관임명·김의겸 부동산 등 총공세 자유한국당은 9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장관 인사 임명강행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규탄한다. 의총에서는 장관 인사 부실 검증, 주영훈 대통령 경호...